플레디스 측 “주결경, 계약해지 일방 통보…소송 제기”
이은호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프리스틴 출신 가수 주결경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해 법적 분쟁이 벌어졌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 김문희 변호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19일 주결경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주결경은 지난해 9월초 플레디스에 우편·메일·메신저를 통해 계약 해지 통보서를 보냈다.김 변호사는 “아무런 근거없는 일방적인 해지통보서”라면서 “플레디스...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