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만에 트위터에 나타난 곽노현 교육감
곽노현 교육감이 옥중 트윗을 시작했다. 곽 교육감은 3일 오전부터 서울교육청 비서진를 통해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곽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자신의 트위터에 “ 곽노현 교육감님 트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감님께서 옥중에서 트윗 메시지를 전해주시기로 했습니다. 69일 만에 부활한 곽노현 교육감 트윗 메시지! 비서진이 대신 올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언로가 막힌 곽 교육감이 ‘대필’형식으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것이다. 이어 곽 교육감은 “ 서울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