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 제작과정 일반인에게 공개 상품화
경남도가 거북선과 함선 등 군선 제작장소를 일반인들에게 공개, 관광상품화를 추진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거북선 등 군선 건조(31억원) 최종 시공업체를 충남 서천소재 금강중공업을 선정했으며 건조 과정을 관광상품화 하기 위해 도내에서 거북선 등 군선 제작 장소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조 장소는 통영시 도산면 GS마린조선소가 선정됐으며 이곳은 자재이동, 거북선·판옥선 건조 후 전시 지역까지 바다로 이동 가능한 최적의 장소로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금강중공업과 GS마린조선소가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도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