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울산 부정선거 자행한 친문 카르텔, 민주화운동 족보에서 파내야”
이영수 기자 = “언론에 공개된 검찰 공소장에는 조국과 백원우, 임종석, 한병도 등 친문 핵심들의 울산 부정선거 개입행태가 적나라하게 적시돼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관실 7곳 동원해 경찰 하명수사하고 대통령 30년지기 절친 선거공약 지원하고 당내 경쟁후보 매수까지 이뤄졌습니다.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를 4.19 이전으로 후퇴시킨 반역에 가깝습니다.”하태경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비판했다.하 대표는 “국민들이 더 충격을 받은 건 그것을 주도하고 실행한 청와대 핵심들이 소위 민주화...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