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하태경 “6.13 울산선거, 청와대 기획하고 문대통령이 몸통인 총체적 관권부정선거”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울산시장 선거가 청와대가 기획한 총체적인 관권부정선거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몸통은 문대통령입니다. 송철호 출마 자체가 문대통령 권유로 이뤄졌고 청와대 조직과 핵심 친문그룹이 총출동해 대통령 절친의 ... 2019-12-19 16:45 [이영수]

한국당 “도덕성·비리혐의로 청문회 낙마한 조대엽 교수…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임명”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19일 “문재인 정권, 정녕 청문회는 두렵고 국민 눈은 두렵지 않은가?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노동부 장관에 지명되었다가 도덕성 문제와 비리혐의로 낙마한 조대엽 교수를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대통령 측근이기만 하면 하자가 있... 2019-12-19 16:31 [이영수]

심재철 “심상정 등 퇴물정치인들 ‘석패율 보험’ 만들어 정치생명 연장하겠다는 것”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9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좌파세력들은 ‘준준연동형 캡을 내년 총선에서만 적용하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선거법을 한번만 쓰고 버리겠다’라는 이야기인데 도대체 말이 안 된다. 그 말 자체가 스스로 정당성이 없고,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 2019-12-19 16:18 [이영수]

한국당 “김의겸, ‘아내 탓’에 이어 ‘제수 탓’… 일가 총동원된 작전형 부동산 투기”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19일 “매일 터져나오는 3대 농단 증거들로 비리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김의겸씨가 뒤질세라 뛰어들었다”고 논평했다.전 대변인은 “관사투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수십 억 원대의 특혜대출·부동산 투기로 1년 5개월 만에 무려 8억8... 2019-12-19 16:02 [이영수]

이인영 “선거법, 밥그릇 싸움으로 비치는 것 국민 뵙기에 민망”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163차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든 야당에 조건 없는 민생경제법안 우선 처리를 제안한다. ‘제민지산’이라는 말이 있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라는 말이다. 정치인은 어떤 경우에도 ... 2019-12-19 15:54 [이영수]

김종구 “문재인 정부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 원칙 심각하게 썩어”

민주평화당 김종구 최고위원은 19일 국회 본청 226호에서 열린 제163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통령은 헌법정신 준수하고 빗장 정치를 멈추어야 할 것이다. 민주헌정 발전을 위해서 삼권 분립은 실현되어야 할 근본적인 정치 원리인데, 입법부 수장을 행정부로 인선하는 문재인 정부는... 2019-12-19 15:48 [이영수]

조배숙 “한국당은 국회 밖서 선거제도 개혁 반대… 민주당은 국회 안서 선거제 개혁 막고 있어”

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본청 226호에서 열린 제163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선거법 협상이 될듯하다가도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밖에서 선거제도 개혁을 반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안에서 선거제 개혁을 막고 있다. 4+1 협의체가 국회 통... 2019-12-19 15:21 [이영수]

윤소하 “민주당 ‘3+1 합의안’ 거부… 지금까지 협상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웃을 일”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정의당 농성장에서 열린 제 44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어제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야3당의 제안에 대해 석패율제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고를 요청한다고 언론에 밝혔다. 저희들에게 공식적으로나 문서상으로 온 것은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 2019-12-19 14:49 [이영수]

심상정 “민주당 ‘3+1 합의안’ 거부… 선거제도·검찰제도 개혁 의지 의심”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9일 국회 정의당 농성장에서 열린 제 44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어제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3+1 대표의 제안을 더불어민주당이 수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말이 3+1 합의안이지 패스트트랙 원안의 원칙을 존중하자는 점을 강조했을 뿐 실은... 2019-12-19 14:42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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