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현장 찾은 박지현…“진상규명 통해 책임자 처벌”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이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 등을 촉구했다. 박 전 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청년 당원 9명은 지난 23일 오후 7시 서울 이태원역의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과 추모사 낭독, 추모곡 연주, 추모 메모지 등을 작성했다. 박 전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참사로 숨진 희생자 유가족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오늘 이태원에서 스러져간 159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