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가상인간 ‘와이티’, 프로야구 시구로 활동 개시
신세계그룹은 소속 가상인간 ‘와이티’가 SSG 랜더스 홈구장 시구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와이티는 신세계그룹과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 YT)이라는 뜻의 이름인 와이티는 자유로운 Z세대의 취향과 패션감각 등을 반영한 콘텐츠로 활동 4개월 만에 약 2만명의 SNS 팔로워를 모았다. Z세대를 대변하는 가상인간 와이티는 자유분방하고 유행에 민감한 Z세대답게 핫플레이스에서 인증샷을 찍는 것을 좋아하며 보드, 서핑, 골프 등 다양한 스...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