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 재유행 우려…국내, 4월부터 고령층 4차 접종 중
올해 여름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스터샷이 재유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난달말부터 6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데버라 버크스 전 백악관 코로나 대응 조정관은 현지시간 1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 인터뷰에서 “재유행 사이 간격은 4~6달로, 자연 면역력이 6달이면 약해진다는 것”이라며 “올해 유행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미국 남부 지역은 올여름에, 북부는 올겨울...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