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소속사와 조기 재계약, 한 치 고민 없이 결정”
이은호 기자 =그룹 세븐틴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일찍 재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한 치의 고민도 없었다”고 말했다.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이 소속사에서 멤버 13명과 함께 할 거라는 믿음이 처음부터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이었던 지난 7월 일찌감치 재계약을 체결했다. 멤버들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도 ‘원 팀’ 세븐틴...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