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서 음식 가지러 이동 시에도 ‘마스크’ 착용… 단체식당 ‘시차제’ 적용

노상우 기자 = 최근 음식점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음식점의 유형별 방역지침을 보완했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경기 부천의 뷔페 음식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고, 그 이외에도 음식점을 통해서 10건, 50 명이 넘는 감염전파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음식점이 감염의 취약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 음식점 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1총괄조정관은 “음식점... 2020-07-01 11:54 [노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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