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카직스 꺼내든 커즈, 롱주의 1세트 승리 이끌다
롱주 게이밍이 카직스를 꺼내든 ‘커즈’ 문우찬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를 선취했다.롱주는 20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에버8 위너스와의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1세트에서 승리를 거뒀다. 문우찬이 초반부터 거친 갱킹으로 주도권을 가져간 게 게임 마지막까지 유지됐다.롱주는 레넥톤(칸)과 카직스(커즈)의 합작으로 킬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바텀에서 케이틀린(프레이)의 활약으로 타워 선취도 성공했다. 에버8은 ‘말랑’ 김근성의 리 신이 홀로 협곡의 전령을 처치하며 만회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