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올림피아코스 거치고 EPL 노팅엄 이적 유력
황의조(지롱댕 보르도)의 이적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4일(한국시간)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노팅엄으로 합류하는 구상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SNS에 “황의조와 노팅엄의 3년 계약 체결이 가까워졌다. 성사되면 먼저 올림피아코스로 1년 임대를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는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에서 6승 13무 19패(승점 31점)로 최하위에 머물면서 강등됐다. 재정난까...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