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이번엔 김선빈...사인이 어렵나요?
"너희들이 볼펜 한 자루라도 만들어봤냐?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하는데도 대접받는 이유는 팬들이 있어서다. 팬들에게 잘해라."전 프로농구 선수 서장훈이 과거 연세대 재학시절 최희암 전 감독에게 매일 들었다는 말이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의 팬서비스가 입방아에 올랐다.지난달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선빈의 팬서비스가 너무하다'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 속 김선빈은 주차장에서 어린 팬이 사인을 요청했으나 스마트폰에만 눈을 고정한 채 외면했다.이에 김선빈은 지난 9일 스타뉴...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