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경 고속도로 최대교통량 86만대 이용”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박문규)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소통기간으로 정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 부산‧경남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1일 66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6% 늘어난 수치다.특히 설 당일인 28일은 성묘차량과 귀가차량이 섞여 연휴 최대교통량인 86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연휴 시작일인 27일 귀성방향은 오전 8시~오후 6시, 28일 귀성방향 오전 11시~오후 6시, 귀가방향은 오전 10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