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부마민주항쟁 관련자 위로금 등 지원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오는 4월부터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에게 위로금과 장제비를 지원한다. 위로금 지원 대상자는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와 유가족 중 월 소득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4인 가구 487만6290원)인 가구다. 장제비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두가 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나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집중 홍보 및 신청기간을 운영해 한 명도 빠짐없이 대상자 모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집중 신청기간 동안 접수된 위로금 지...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