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유니시티 불법확장 강력 조치키로
경남 창원시가 최근 중동 유니시티 PIT공간 불법 확장 공사로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해 관리주체(유니시티), 경찰, 시·구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세대별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이와 관련해 경비실 입구에서부터 불법 확장공사우려 차량의 진입을 차단하고 CCTV를 분석해 자재반입 및 반출 여부를 확인하며, 1일 1회 순찰을 강화하는 등 불법행위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는 동시에 위법이 적발된 세대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의창구...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