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카타르·칭다오항과 지식 및 인력 교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7일부터 21일까지 카타르와 칭다오항 관계자를 부산항으로 초청해 부산항의 관리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양 항만(카타르, 칭다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지식 및 인력 교류를 실시한다.BPA는 이번 지식 및 인력 교류를 통해 카타르와는 카타르 신항 프로젝트 및 크루즈항인 도하항의 크루즈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교류하고 칭다오와는 자동화터미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기간 동안 부산항의 주요 항만 운영 및 카타르 및 칭다오 항만에 대한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