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폐기물 소각시설 활용방안 함께 고민해야"
경남 양산시가 소주동에 소재하고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시설(이하 마노플랜)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에 들어갔다.특히 김일권 시장이 최근 실국장들이 배석한 책임관회의 자리에서 마노플랜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지시하는 한편,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확인하고 나서면서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양산시는 폐기물 처리 소요예산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남개발공사와의 양도조건 조율과 적절한 부지활용 방안, 이 두가지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쳐 신속한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