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청, 사회복지시설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과 경남, 울산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낙동강환경청은 2011년부터 사회복지시설의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진행해왔다. 수질검사는 낙동강환경청, 지역 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9곳이 합동 참여했다. 검사대상시설은 지하수를 이용하는 255개 사회복지시설 중 무료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곳이다. 검사항목은 음용수는 47개, 생활용수는 20개 항목이다. 검사비용은 음용수는 27만원, 생활용수는 14만원가량으로, 낙동강환경청은 이번에 실시하는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