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일 확진자 11명으로 한 자리수 '눈앞' ..경산도 4명으로 안정세 보여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 추세가 안정세에 들어간 모습이 완연하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보다 11명 증가한 1083명이다. 일일 추가 확진자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본격화 된 지난달 21일 이 후 최저치로써 한자리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천지 교인 검사완료, 집단 생활시설 코호트 격리 등 경북도의 강력하고 선제적인 방역 조치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역별 추세도 긍정적이다. 감염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경산은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청도는 이날 하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