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공원 명품화’ 시동... 첫 릴레이 헌수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세계인이 찾는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첫 발을 내딛었다. 충남도는 1일 홍성·예산군과 협약을 맺고 2025년 상반기 완성을 다짐하고,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첫 릴레이 헌수 기증식을 통해 도민 참여 문을 열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홍성·예산군은 내포신도시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