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도시 아산’의 힐링 이미지 제대로 살려
선문대 디자인학부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4’에 출품한 3개 작품이 골드 위너(Gold Winer)와 위너(Winer)를 수상했다. 장훈종 교수(디자인학부)가 학생들과 함께 대학 소재지인 아산시와 협업해 디자인한 ‘온천도시 아산’가 위너상을 수상했다. 온천을 주제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지역 상징과 힐링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는 시각, 제품, 공예,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전 세계 25개국에서 1601개 작품이 출품됐다. 신고 안도(일본) ...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