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열다’ 당진의 새로운 도약…‘투자의 성지’로 거듭나다
충남 오성환 당진시장이 7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당진의 미래를 열다’라는 기치 아래 당찬 포부와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국가 석문산단 외국인 투자지역에 한중 드론 합작법인 설립 지원으로 관련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무엇보다도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을 통해 당진항을 종합 무역항으로 성장시키며, 수소 기반 도시 인프라와 교통 복합기지 구축으로 친환경 도시 실현에 집중하겠다고 당찬 포부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 시장은 여러 실적들을 거론하며 △일자리 창출로 지...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