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영유아 전용 돌봄 공간으로 육아 부담 해소 앞장
인천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영유아 전용 공동육아 및 돌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가 지역사회 육아 지원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58곳의 꿈터가 운영 중이며 2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꿈터는 만 0~5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가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타임으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2시간 단위로 나뉘어 1타임은 오전 10~12시, 2타임은 오후 1시50~3시30분, 3타임은 오후 4~6...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