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딸기 재배 지원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박차
합천군은 지역 딸기 농가의 수확량과 소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합천군에는 193개 딸기 농가가 총 1275동의 시설과 92.5ha의 농지에서 설향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농가당 평균 6동의 시설과 4000㎡의 땅을 운영하며, 1동(660㎡)당 약 3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2025년부터 딸기 농가의 농업 수익과 재배 환경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원예작물하우스 생산시설 현대화, 딸기 우량모주(원묘) 지원, 딸기 고설재배시설 지원, 시설하우스 장기성 필름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