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는 고급 홑이불과 손부채 등 여름물품과 덴탈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진주시 읍‧면‧동에서 추천한 저소득 소외계층 350세대에 지원된다.
고영준 BNK 상무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소외계층들이 연일 계속된 장마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로 인해 고초가 더 크지 않을까 염려스럽다"며 "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와 함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4일부터 BNK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를 경남 18개 시·군에서 추천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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