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심의위원회는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의료․보건․복지 등 각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향후 3년 간 수급자격, 자격유효기간 연장, 활동지원등급에 대한 심의를 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권혁창 경남과기대 교수는 "적절하고 공정하게 심의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돕는 장애활동지원사업의 심의위원으로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활동지원 강화와 편의시설 증진으로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모두가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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