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선결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시행 등 매출악화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고자 펼치는 소비 활성화 캠페인이다.
특히 경남 관내 138개 농·축협 역시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대표로 중앙회 이사(조합장) 3명도 함께 참여했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 소상공인이 힘을 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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