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와 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단장 박원범)은 3일 경남권역 신중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남권 신중년층 대상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스스로 오래 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생애 전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 참여,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덕곤 경총 상임부회장은 "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체계적으로 경남권 신중년층을 위한 취업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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