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한국갈등관리연구원(원장 최병학)은 29일 오후7시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태안지부 소속 대의원 22명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및 갈등관리.상담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한 지역인사(대의원 등) 대상의 ‘사회통합 및 갈등관리⋅상담 전문가 양성과정’교육은 지역특성 맞춤형 교육으로서 시의 적절하고 모범적인 상생협력의 기풍을 진작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번 교육은 과목별 최고수준의 전담교수진이 현장 특성에 부응하는 토론식 교육으로 실시됐다. 또, 소정의 수료증 및 전국 최초의 '사회통합 및 갈등관리⋅상담멘토 선정서⋅선정증' 발급 시행으로 지역사회활동 및 각종 공익활동 참여시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사회통합 및 갈등관리⋅상담 멘토는 먼저, 사회통합 및 갈등관리⋅상담 교육을 토대로 멘토로서의 지도자적 역할, 상생⋅공존⋅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동기부여⋅조언⋅조력⋅지도⋅협력 제공, 지역사회에서 갈등⋅대립⋅반목을 예방 및 해결하기 위한 모범적 실천, 소통⋅대화⋅협의 및 갈등해소⋅치유를 위한 중간 매개적 역할과 기능, 멘토(Mentor)와 멘티(mentee) 간 다양한 멘토링(mentoring) 활동 기능을 수행하게된다.
또, 현장의 의견을 수렴, 상호 이견조정, 토론과정을 토대로 지역현안 문제해결하고 바람직한 여론형성의 역할, 지역사회발전에 동참 유도 및 지역 미래상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지역발전사업에 전문 멘토로서 참가하고 특정 프로젝트 수행에 기여하며 미래사회 주역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 협력 및 중심적 활동을 통해 지역커뮤니티 리더로서 인생 경륜과 노하우를 후세대에게 전달⋅전파하는 기능과 역할을 담당한다.
최병학 원장은 특히, 이번부터 "멘토 선정서(선정증)를 발급, 교육성과를 지역에 널리 확대하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교육과 진행에 애쓰신 전담 교수진 여러분과 박영순 사무총장, 이정훈 기획조정실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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