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인제대 전민현 총장, 김혜령 간호대학장, 오진아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장이 참석했고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 라오스국립보건대학교 분톰사몬트리 총장, 속사반 팜파세우스 간호대학장, 양국의 간호대학생 봉사단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라오스와 함께하는 부산해외봉사단'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코로나시대 비대면 참여형 개발협력사업(ODA)를 강화하고 부산해외봉사단 네트워크를 조직해 라오스내 봉사단의 자생력 기반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외봉사 및 개발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양국 대학생 봉사단원의 공동협력을 통해 미래 간호사들의 글로벌 연대의식 강화 및 지식공유의 열린 플랫폼 역할도 기대된다.
인제대 간호대학와 라오스 보건과학대학교 간호대학은 보건, 간호라는 공통점에 기반해 양국의 간호 전공 대학생 봉사단원을 각각 10명씩 모집·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부산과 라오스 간호대학생들은 오는 12월 29일까지 1개월간 보건의료 및 국제교류 관련 교육·홍보 영상제작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양국의 봉사단원이 보건, 간호, 국제교류 등에 대한 주제의 홍보영상을 함께 제작하면서 양국의 보건 간호 인식 확산에 나선다.
인제대 김혜령 간호대학장은 "국가간 연대의식과 공동체 인식 없이 전 지구적 행복과 번영을 달성할 수 없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매개로 한-라 양국 학생들의 친선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경남대, '2021 선진국방 융합학술대회' 온라인 공동 개최
경남대학교 군사학과(학과장 강호증)와 군사연구소(소장 강호증)는 지난 20일 광운대 방위사업연구소, 조선대 군사연구소와 함께 ‘2021 선진국방 융합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주변 국가안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혁신이 중요해진 시점에 국내 군사학 분야의 대표 교육기관인 경남대와 조선대 광운대가 연합해 국방개혁과 방위산업 혁신에 대한 연구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방 및 방위산업의 개방형 혁신 방향’을 주제로 ▲국방 분야의 과학화 혁신 ▲방위산업 활성화 ▲안보 환경변화와 국방정책 방향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 1은 경남대 군사학과 엄홍섭 교수의 진행으로 조선대 장영호 교수, 유은재, 윤남수 대학원생과 광운대 박용식 대학원생 등이 국방 분야 과학화에 대한 다채롭게 발표했다.
세션 2에서 경남대 이순기 교수는 ‘2.75” 유도로켓의 PBL 적용 방안’을, 경남대 소훈섭 대학원생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해전 패러다임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광운대 정석재 교수와 손원석, 윤성준 대학원생도 다양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세션 3에서 경남대 이상직 대학원생은 ‘효과적인 계엄안정도 평가 방안’을 발표했으며, 안보 환경변화와 국방정책에 대해 조선대 홍정기, 문성준 교수, 강응태 대학원생, 광운대 심우석 대학원생도 심도있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창신대, 2021년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 SW창의캠프 개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의 일환으로 창신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SW창의캠프‘를 지난 11일과 12일 소노캄거제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도시의 문제를 발견하라'라는 주제로 △디자인씽킹을 접목한 아이디어 기획안 제작 △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작품 제작 및 구현 △ 발표회 및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의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 사고를 향상시키고 이를 실제에 접목하여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식에서는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제작한 이정형 외 3명의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예린 외 2명의 학생이 발표한 ‘정시선 침범 알림센터’가 금상, 이병영 외 3명의 학생이 발표한 ‘화재예방 프로그램’이 은상을 수상했다.
SW융합클러스터사업단 책임자인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이영동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융합클러스터 2.0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학교 SW융합인력양성사업단은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 4차사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SW교육 및 산학연협력에 경쟁력을 강화하고 노력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창원대 다문화진흥원, 지역대학 간 다문화 교육·연구 협약 체결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다문화진흥원은 창신대학교 국제교류원, 마산대학교 국제교류원과 다문화 교육 및 연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과 창신대학교 국제교류원, 마산대학교 국제교류원은 다문화 교육 및 연구 진흥에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각 대학의 다문화 관련 교육 및 연구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창신대 국제교류원 이길연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이 함께 노력하는 좋은 모델을 제공했다"며 "앞으로 대학 간 상호교류 확대를 통해 다문화 교육 및 연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대 국제교류원 배성혁 원장은 "지역대학이 성공적인 다문화 사회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주민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다문화 연구를 위한 상호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배경진 원장은 "앞으로 다문화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협약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마산대 안경광학과, 경남 차상위계층 '시보조기구' 지원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배현주)는 마산합포구노인종합복지관, 대한안경사협회 경남안경사회와 '경남 차상위계층의 시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대학의 연구 활동이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및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마산대학교의 차후 연구 방향의 개선, 안경사협회의 검사 및 시보조기구 제작, 관내 복지기관의 대상자 선별이 가능하게 돼 경남에 거주하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위로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마산대 서재명 교수는 "이번에 진행하게 되는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로 관내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대상자와 코로나19로 적잖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다소나마 희망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시각적 보조기구가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후속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대학의 소명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인제대 디자인연구소 학술지 지원사업 선정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디자인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논문집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지원사업은 학술지 발행을 지원해 학문의 다양성을 높이고 학술 활동 활성화, 국내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인제대 디자인연구소는 1년간 학술지 발간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 받는다.
2021년 현재 예술체육분야에서 디자인으로 분류된 등재학술지 14개 중 4개 학술지만 해당사업의 혜택을 받는다.
또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는 14개 학술지 가운데 유일하게 대학교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Korea Citation Index)에서 발표한 인용지수도 매년 상승해 2020년 기준 14개 학술지 중에서 6위(KCI IF 2년)에 랭크돼 있다.
Journal of Integrated Design Research는 올해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도 재인증에 성공했다.
향후 6년간 학술지평가가 면제되고 등재지 지위를 유지한다.
정량평가에서 30점 만점에서 29점을 획득했고, 정성평가에서도 게재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평가, 편집위원의 전문성, 심사제도의 엄정성, 초록의 질적 수준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다시 한번 학술지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인제대 디자인연구소는 등재학술지 외에도 각종 연구성과물의 출판을 통해 지식의 사회 환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연구소 발행 총서와 세미나 리뷰가 2015년,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학술연구우수성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0년 2월에 설립된 이래 2002년 예체능 분야 최초로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로 선정됐으며 2011년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로 재선정돼 2020년까지 '통합형 u헬스케어디자인 연구'를 주제로 융합연구를 수행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u+u 커뮤니티케어디자인 다변화 모델 연구' 등 디자인을 중심으로 의료와 사회과학 연구진들이 진행하는 융합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창원대 건축학전공 유진상 교수, 한국색채대상 'GREEN' 상 수상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유진상 교수가 한국색채학회 주관 '제19회 한국색채대상'에서 'GREEN' 상을 수상했다.
한국색채학회는 국제색채학회(AIC)의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색채관련 분야의 학문적 연구와 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다.
한국색채학회는 우리나라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색채 관련 사례를 선정해 한국색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 발전과 색채산업 전문성 제고를 위해 부문별 우수한 색채디자인 사례를 선정한다.
색채 계획, 기술, 연구개발 등 색채를 매개로 한 마케팅 및 색채문화 전반의 성공 사례들과 연구성과를 평가하며 레드(혁신), 그린(공간·환경), 블루(기술)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유진상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마산의신여중 다목적교실 주차장 색채계획'을 출품해 한국색채대상 'GREEN'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한국색채대상은 유진상 교수를 비롯해 총 16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 중앙대학교 평동캠퍼스 B2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인제대 AI융합대학, 통계학과·빅데이터전공 학술제 개최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지난 19일 '2021 AI융합대학 통계학과·빅데이터전공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융합대학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과 직무역량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통계학과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통계학과, 빅데이터 전공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학부생들의 연구가 발표됐다.
경남테크노파크 이운구 연구원의‘빅데이터 전문가 외부특강'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됐다.
특히 최근 화제인 비트코인, 크롤링과 API를 이용한 데이터 시각화, 아파트 실거래가 분석 등 4차 산업에 관한 혁신적인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인제대 AI융합대학은 출품된 연구를 대상으로 아이디어의 참신성, 산업체 응용 가능성, 전공 연계성 등을 평가해 AI융합대학장상(1팀), 통계학과장상(1팀), 은상(1팀), 특별상(1팀) 등 총 4편의 발표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창원대, '2021년 기록관리 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시행한 ‘2021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기록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제도 정착과 우수사례 공유 등 기록관리 업무 발전과 확산을 위해 매년 국가기록원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국·공립대학 등 전국 238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기록관리 기관 실적을 평가했으며,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기록관리 서비스 및 업무개선 등 3개 분야를 정량·정성평가해 ‘가’ 등급에서 ‘마’ 등급까지 5등급 절대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창원대 대학기록관(기록관장 전임수)은 기록관리 기관평가 전체 지표 영역에서 국·공립대학 평균 71.3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해 기록관리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호영 총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모든 기록을 잘 관리하고 활용해 내실 있는 기록관리가 이뤄짐으로써 ‘기록 선도대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경남대, ‘제35회 10·18문학상 시상식’ 개최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3일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제35회 10·18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대 ‘10·18 문학상’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문학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올해는 경남대 언론출판원(원장 정은상)과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회장 설진환)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대학보사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번 문학상은 시, 수필, 소설 부문에 대한 다채로운 작품을 공모했으며, 경남대 재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문학적 잠재력이 반영된 작품이 다수 제출됐다.
그 결과 시 부문에서는 송우영(국어교육과 3) 학생의 ‘화개리 17-80번지’가 당선됐다.
시 부문 가작에는 김성태(국어교육과 4) 학생의 ‘모노크롬 페인팅’과 노윤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 학생의 ‘꽃’이 선정됐다.
소설 부문에는 당선작 없이 장기용(국어교육과 3) 학생의 ‘1급 발암물질’과 서준교(역사학과 3) 학생의 ‘스노하라의 한국에서 보물찾기’가 각각 가작으로 선정됐으며 장려에는 주소희(경찰학과 4) 학생의 ‘벽 너머’가 선정됐다.
수필 부문도 당선작 없이 박예빈(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 학생의 ‘혼자보단 둘, 둘보단 셋’과 김문성(국어교육과 2) 학생의 ‘세상은 원래 이래’가 각각 가작으로 선정됐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오랜 전통을 가진 10·18문학상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겸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으로 힘차게 정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35회 10·18문학상의 수상작은 12월 1일 경남대학보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마산대 전기과, 제10회 대한전기학회 대학생작품경진대회서 '금상·동상' 수상
제10회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대학생작품경진대회에서 마산대학교 이동욱 학생 등 4명(지도교수 황정원)의 '열화상 센서를 장착한 VTOL을 이용한 태양광 시설 고장 판별' 작품이 금상을, 최범수 학생 등 8명의 '자동화 물류센터'가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2021년 창원산학융합원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 LAB팀으로 ㈜해인기술과의 협업을 통해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고 임무수행이 가능한 무인수직이착륙기(VTOL)를 실제 제작했다.
또 열화상 센서를 장착해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의 패널 촬영과 동시에, 휴대전화와 노트북의 와이파이통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고장진단을 하는 아이디어로 전문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참가 팀 중에 마산대 전기과는 수상을 한 유일한 2년제 대학이었기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마산대 주석민 전기과 교수가 동아대학교 이수호 · 김상효 교수, 동의대학교 이은숙 교수와 공동 연구한 ‘양자 전위에 따른 반도체 물질(Ge)의 자기장 의존성에 관한 연구’ 논문이 전기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주 교수의 공동 논문은 지난 11월 18일~20일 천안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