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상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맑은내일(대표 박중협)이 창녕군, 부곡단감조합과 함께 신제품 와인 '단감명작'을 출시했다.
단감명작은 경상남도 창녕에서 재배한 단감만으로만 만든 고품질 와인이다.
맛 좋기로 소문난 창녕 단감은 산지 과원에서 재배해 과육이 치밀하고 아삭아삭한 맛에 당도가 높아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7% 알코올 도수와 Medium sweet 적절한 당도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바디감이 가벼우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맛과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오기 때문에 샐러드 또는 디저트 등과 함께 즐기기 좋고 살짝 차가운 느낌이 있어야 산미나 단맛이 살아나 추천 칠링 온도는 4℃ ~5℃가 적절하다.
한편 신제품 단감명작은 맑은내일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제조해 특허를 취득했다.
발효주 제조 방법으로 단감의 냉동, 해동과정을 통해 단감의 당도를 향상시키고 향상된 단감으로 퓌레를 생산하며 이를 통해 발효주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신제품 '단감명작'은 오는 18일 창녕군에서 진행하는 우포 따오기 장터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제품 구매는 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맞춰 크라우드 펀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명서시장 할인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오는 31일까지 ‘경남BC카드 명서시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북앱(App) ‘#마이태그 이벤트 코너’에서 ‘명서시장’을 태그한 후 창원 명서시장에 입점한 가맹점 126곳에서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매일 1회 최대 1만원까지 적용되며 5일장 및 병의원ㆍ약국ㆍ학원ㆍ귀금속 등은 가맹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남BC카드 명서시장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북앱 내 혜택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카드사업부 한정안 부장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장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 중인 경남BC카드 명서시장 할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명서시장에 앞서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상남시장에서 ‘경남BC카드 지역 시장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재료연구원, 경상국립대와 상호기술력 강화 협약 체결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와 함께 상호기술력 강화와 산업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14일 경남 진주시 소재 경상국립대 대학본관에서 학·연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학·연 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 하나로 지난 3월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 출범한 남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진주·사천 항공, 창원 기계, 통영 해양플랜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학문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의 메카로 거듭나며 경남권 대표 명문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학술연구 및 교류(공동과제 수행,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개최) △보유시설 및 장비·기자재의 공동 활용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촉진을 위한 장비 네트워크 구축 △기술정보 교류 및 상호 기술자문을 통한 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료연은 경상국립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기술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 및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도 보탬이 되고 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협력체계 마련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단감명작은 경상남도 창녕에서 재배한 단감만으로만 만든 고품질 와인이다.
맛 좋기로 소문난 창녕 단감은 산지 과원에서 재배해 과육이 치밀하고 아삭아삭한 맛에 당도가 높아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7% 알코올 도수와 Medium sweet 적절한 당도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바디감이 가벼우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맛과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오기 때문에 샐러드 또는 디저트 등과 함께 즐기기 좋고 살짝 차가운 느낌이 있어야 산미나 단맛이 살아나 추천 칠링 온도는 4℃ ~5℃가 적절하다.
한편 신제품 단감명작은 맑은내일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제조해 특허를 취득했다.
발효주 제조 방법으로 단감의 냉동, 해동과정을 통해 단감의 당도를 향상시키고 향상된 단감으로 퓌레를 생산하며 이를 통해 발효주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신제품 '단감명작'은 오는 18일 창녕군에서 진행하는 우포 따오기 장터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제품 구매는 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맞춰 크라우드 펀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명서시장 할인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오는 31일까지 ‘경남BC카드 명서시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북앱(App) ‘#마이태그 이벤트 코너’에서 ‘명서시장’을 태그한 후 창원 명서시장에 입점한 가맹점 126곳에서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매일 1회 최대 1만원까지 적용되며 5일장 및 병의원ㆍ약국ㆍ학원ㆍ귀금속 등은 가맹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남BC카드 명서시장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북앱 내 혜택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카드사업부 한정안 부장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장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 중인 경남BC카드 명서시장 할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명서시장에 앞서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상남시장에서 ‘경남BC카드 지역 시장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재료연구원, 경상국립대와 상호기술력 강화 협약 체결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와 함께 상호기술력 강화와 산업발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14일 경남 진주시 소재 경상국립대 대학본관에서 학·연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학·연 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 하나로 지난 3월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 출범한 남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진주·사천 항공, 창원 기계, 통영 해양플랜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학문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의 메카로 거듭나며 경남권 대표 명문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학술연구 및 교류(공동과제 수행,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개최) △보유시설 및 장비·기자재의 공동 활용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촉진을 위한 장비 네트워크 구축 △기술정보 교류 및 상호 기술자문을 통한 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료연은 경상국립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기술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 및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도 보탬이 되고 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협력체계 마련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