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21개 공종 4000여개 회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경남도 지회는 건설업에 관한 법령과 시책 건의, 분쟁 조정, 시공기술향상 도모,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김종주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본 밀양시민들을 위해 도내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밀양=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