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방창민 대리, 헌혈유공장인 '금장' 수상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방창민 대리, 헌혈유공장인 '금장' 수상

기사승인 2022-06-14 14:42:42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방창민(37) 대리가 14일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유공장인 '금장'을 받았다.

방 대리는 지난 7년간 50번의 헌혈활동을 했다 


그는 백혈병 환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혈액부족으로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7년간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세자녀의 아버지인 그는 올해 50번째 헌혈을 마쳤다. 

그는 "코로나 사태 이후 헌혈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앞으로 주기적인 헌혈로 명예의 전당(100회 이상)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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