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를 몇 미터 앞에다 두고…부산 응급실 ‘사망 판정’ 男, 영안실서 살아나

병원 응급실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영안실 냉동고에 들어가기 전에 살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1시 45분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의 한 주택 방안에 A(64)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소방본부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A씨를 구급차에 태워 ... 2014-11-20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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