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행각 명문 S대 출신 40대, 노트에 ‘나는 악마다’…사업 실패하며 빈털터리 되자 범행 나서

소위 ‘명문대’ 출신들의 범죄가 최근 잇달아 발생했다.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년 간 영등포·강남 일대 고급 아파트 만을 대상으로 강도를 저지른 혐의(강도상해)로 김모(46)씨를 최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아파트 문을 따고 들어가 집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 2014-06-09 10:04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