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호흡기바이러스 검사... 건보 적용 확대
보건복지부가 응급실, 중환자실과 관련된 기준비급여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로 확대하기 위해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22일부터 28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CT의 경우 응급실에 내원한 복통 환자는 의심 단계에서도 복부CT 급여가 적용된다. 건보 확대 적용으로 37만 명이 더 혜택을 볼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하고 있다.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도 기존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환자 중 다른 의료기관에서 이동했거나 호흡기바이러스 감염 또는 패혈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한해 건보 ...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