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여성창업자 100명에게 100억 원 지원
정부가 여성창업자 100명에게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담이나 프로그램 이수자가 창업자금을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고, 여성(예비)창업자 100명에게 최대 100억 원이 지원키로 했다. 여가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협업과제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중기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 사업 중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에 특화 가능한 사업을 발굴, 여가부의 여성정책 기반과 연계한다고 밝혔다. ...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