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장관, 보육원생들과 뮤지컬 관람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9일 저녁 보육원 청소년들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박근혜정부가 ‘문화융성’ 정책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이다. 황 장관은 안양 평화보육원 청소년 10여명과 오후 8시부터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관람했다. 평화보육원은 황 장관이 지난해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탐방을 할 때 방문했던 곳이다. 정부는 생활 속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