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때리고 무릎 꿇려” vs “뒤에서 주먹질”… ‘백화점 모녀 사건’ 엇갈리는 주장, 커지는 논란
경기도 부천 현대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주차요원의 무릎을 꿇린 모녀의 ‘갑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모녀 측에서 “아르바이트생이 먼저 주먹질을 했다”고 반박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SBS는 5일 인터뷰를 통해 모녀 측의 입장을 전했다. 모녀 중 어머니는 “주차요원이 차에 대고 주먹질을 했어요. (그런 행동은) 어른한테 대한 예의(가 아니)죠. 그렇게 돼서 그 (주차요원) 직원 분들이 무릎 꿇고 사과를 했어요. (다른 주차요원) 세 분도요”라고 말했다. SBS는 “취재진을 만난 모녀는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