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성범죄 피해자 "교수, 건강 악화 핑계로 감형·7개월간 구치소 병동 사용""

성추행 혐의로 파면당한 강석진 전 서울대 교수가 건강 악화를 핑계로 감형을 받고 무려 7개월간 구치소 병동을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 전 교수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구성한 단체 ‘피해자X'는 6일 “강 전 교수는 구속되기 전까지 격렬한 운동과 음주는 물론 성추행도 거뜬... 2015-07-06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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