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징그러운 뒷심’…LG―KIA, 13―13으로 역대 최장시간 무승부

LG가 징그러운 뒷심을 발휘하며 역대 최장시간 경기 기록까지 깨뜨려가며 승부욕을 드러냈지만 결과는 패배와 마찬가지인 무승부에 그쳤다. LG는 2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정규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패색이 짙던 경기를 2차례나 원점으로 돌린 끝에 13대 13 무승부를 기록했다.... 2009-05-22 00:36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