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발렌시아, 이강인의 미래 결정하지 못했다”
발렌시아가 아직도 이강인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세네갈전에서 2개의 도움과 페널티킥 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의심의 여지없는 경기 최고의 선수였다. 그의 활약을 통해 한국이 준결승에 진출했다”라고 보도했다.이강인은 지난 9일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폴란드 월드컵’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1골 2도움을 올리며 대한민국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U-20 월드컵 대회에서 연일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이지만 소속팀 발렌시...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