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조기귀국해 좋겠네”…日 간판 하세배, 獨서 조롱 시달려

일본축구의 간판 미드필더 하세베 마코토(26)가 소속팀 VfL볼프스부르크 동료들로부터 ‘일본이 남아공월드컵에서 조기탈락할 것’이라는 조롱에 시달렸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18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하세베는 지난 16일 고향 시즈오카 후지에다에서 3000여명의 팬들과 가진 출... 2010-05-18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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