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영웅 펠프스, 마리화나 흡입”…英 언론 보도 파문
" 베이징올림픽 수영 ‘8관왕’ 마이클 펠프스(24·미국)가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의 대중 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는 1일(이하 현지시간) ‘올림픽 수영에서 총 1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펠프스의 마리화나 파이프가 발견됐다’는 제하의 기사와 함께 펠프스가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보도했다. ‘뉴스 오브 더 월드’에 따르면 펠프스는 지난 해 11월6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시의 대학생 파티에서 친구의 권유로 마리화나를 피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