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 “선처? 죄질이 불량해” 구호품 가로챈 30대男, 징역 1년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인 것처럼 속여 구호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세 차례의 반성문에도 선처는 없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 최영각 판사는 5일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모(3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실종자 가족이 아닌 이씨는 지난... 2014-06-05 16:23 []

“사전 투표했는데 또?” 의정부서 이중투표 나와… 당사자 “안했다” 주장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에 이미 투표한 20대가 4일 또 투표에 참여하는 이중투표가 발생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7시쯤 녹양초등학교에 설치된 녹양동 제2 투표소에서 투표한 이모(24)씨가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 이중으로 투표한 사실을 적발했다. 선관위에 ... 2014-06-04 13:46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