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웃사촌마을 2개소 추가 조성
경북도는 민선7기 이철우 지사의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이웃사촌 시범마을’사업을 내년에 2개소를 추가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된 이웃사촌 시범마을사업은 지방소멸위험 1위 지역인 의성 안계면 일원에 1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감소 대응거점을 형성하는 경북도와 의성군의 역점사업이다. 사업은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주거확충, 보육, 의료, 문화시설 확충까지 단순히 청년유입에만 그치지 않고 청년안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됐다...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