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중국 건진센터와 상호교류 활성화 시동
가천대 길병원이 중국 강성건진센터와 상호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명철 병원장과 강성건진센터 차오 센터장은 지난달 30일 중국 현지에서 협약식을 갖고 진료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 하는데 합의했다. 두 기관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해 상호 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의료인의 교육 및 기술 자문 등에 있어 지원하고 임상 및 기초 분야 연구 등도 교류키로 했다. 강성건진센터는 직원 700명 규모의 서북지역 최대 규모의 건진센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