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 “여배우 윤채영 언니에 속아…” 3억원대 소송
배우 조동혁이 커피숍 투자 계약과 관련해 3억 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조동혁은 최근 배우 윤채영의 언니와 지인들 3명을 상대로 위약금 1억 원을 포함한 3억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 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조동혁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조동혁 씨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 온 윤채영 씨 언니의 권유로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 2억 5000만 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경영악화 등의 이유로 수익을 배분받지 못해 소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 과정에서 윤채영 씨 언니는 카페 월매출이 9000만 원이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