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개성공단 실무회담서 임금·토지임대료·억류 문제 입장차 여전할 듯

남북 당국이 2일 열리는 제3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까? 현재로선 토지임대료 5억달러와 억류자 문제 등 핵심 의제에서는 양측이 변화된 입장을 내놓기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통행·체류와 기숙사 건설 등 실무현안에 대해서는 서로 협의할 여지가 ... 2009-07-01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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